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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전시회

더욱 성장하고 있는 ProPak Asia 2018

더욱 성장하고 있는 ProPak Asia 2018

세계 각국의 포장기계 메이커의 경연장이 되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ProPak Asia 전시회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포장산업 전시회이다.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진행된 ProPak Asia 2018 전시회는 58,000sqm 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전년에 비해 약 10% 전시 규모가 성장하였으며 45개국에서 참가한 1,600여 전시자가 태국 및 동남아시아 포장시장을 위한 최신의 기술을 선보였다.


ProPak Asia 2018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은 50,000여 명으로 태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사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인도, 중동 및 러시아 등으로 해외에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약 5,000여명에 달했다. 



국제적인 전시회로 점점 규모를 키우고 있는 ProPak Asia 전시회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13개 국가에서 18개의 국가 파빌리온을 구성하였다. 파빌로온을 구성한 국가로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 대만, 영국 및 미국 등이었다. 한국에서는 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 구성한 한국관과 인천시에서 구성한 인천시기업관 등 두개의 파빌리온을 구성하였다. 


ProPak Asia 전시회에서는 하부 전시로 ProcessingTech Asia, PackagingTech Asia, DrinkTech Asia, PharmaTech Asia, Lab&Test Asia, Materials Asia, Coding,Marking & Labelling Asia, Coldcahin,Logistics&Warehouse Asia 및 Printech Asia로 구성을 하였다. 


특히 기존 부터 강한 규모를 보였던 음류포장 분야의 DrinkTech Asia가 더욱 큰 규모로 진행이 되었으며, 전시회 주최사인 UBM의 기존 주력 전시회인 제약 분야를 강화한 PharmaTech Asia가 주목을 받았다. 메인 전시장과 떨어져 있는 106홀에서 진행된 Coding,Marking & Labelling Asia와 Printech Asia는 포장인쇄 분야 및 기능을 갖춘 포장재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ProPak Asia 2018 전시회에는 한국에서 직접 신청한 기업 42개사와 에이전트를 통해 참가한 기업 등 총 60여개 기업이 참여를 하였다. 


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 진행한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은 25개사로 ㈜리팩, ㈜을성정공, ㈜대성후드텍, ㈜디씨팩, ㈜엔터라인, ㈜나우시스템, ㈜하이퍼박, 제이피시스, 모든다해, 에이팩엔지니어링, 유한팩, 동우에스티, 신희캐스터, 중앙플라텍, 신우코스텍, 브이에프코리아, 윈스레이저, 나래산업, 아이백코리아, 바프렉스, 프레스원, 레코, 케이에스팩, 딕스 등이었으며, 인천시 기업관 참가한 기업은 나이프코리아, 립멘, 경서이앤피, 한국자동제어, 세지테크, 성현 등 6개사였다.


이 밖에 개별적으로 참여한 기업으로는 (주)에스케이팩, 세파코리아, P&S테크놀로지, 그린팩, 한국뉴메틱, 스카이소프트젤, SDB, 팩커즈, 코틴팩, TPS, 이신기계 등이었다. 


매년 진행되는 ProPak Asia 전시회의 차기 전시는 내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월간 포장기계 2018년 6월호 전체보기 => 요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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