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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농부애, 100% 원액 ‘농부愛 노니 주스’ 출시

50mmL 파우치 소포장으로 편리성 높여

직영 농장 생산으로 원료 공급 원할 원할




(주)농부애가 인도네시아 직영농장을 통해 수확한 노니 생과일을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서 만든 100% 노니 원액 농부愛 노니 주스를 출시했다. 


농부애는 국내 업계 최초로 국내(K-Organic)는 물론 미국(USDA-NOP), 유럽(EU-Organic) 등에서 글로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업회사법인이다. 


신비의 과일로 불리는 노니는 주로 화산지역에서 자라는 열대 과일로 2003년 ‘노벨푸드’로 선정되며 미국 유명배우들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농부애는 노니를 보급하고 있는 일반적인 기업들의 단순 노니 원액 수입 후 보급, 유통하는 방식과는 달리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직영농장을 통해 직접 재배, 수확해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동한 노니 생과일을 국내에 들여와 국내 생산시설로 저온 진공추출법을 통해 생산을 하고 있다. 현지 노니 농장은 면적이 28헥타르로 연간 16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농부애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상당수의 노니는 분말과 병 타입의 제품인데 반해 농부애 노니주스는 50mmL 파우치 소포장으로 한달 분을 먹을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적인 착즙 방식과 달리 산화되지 않은 신선한 노니 원액을 얻기 위해 저온진공 추출방식을 통해 노니 원물의 손상 없이 100% 원액을 추출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 제조 시설 및 방식의 과학성이 관련 업계에 알려지면서 음료, 화장품, 식품 업계와 각종 노니 원액의 공급 및 업체 간의 제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일본, 미국 및 유럽 등에 노니 관련 상품 판매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노니의 원물 가격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상승하면서 원료 가격이 상승해 가격 및 공급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는 타 기업과는 달리 농부애는 자체 직영농장 및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니 관련 신규 상품 개발을 시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부애 제품개발 및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오기태 이사는 “노니는 귀리, 렌틸콩 등 일반적인 슈퍼푸드 열풍과 달리 소비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확산 중인 식품이다”며 “무엇보다 노니는 병든 세포를 치료하고 세포를 재생해 피부와 염증 완화에 효과가 높은 프로제로닌 성분이 파인애플의 4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친환경 웰빙 시대에 맞는 식품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이사는 “기존의 분말 및 병 타입의 제품과는 달리 농부애 노니 쥬스는 50mmL로 제품을 출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노니는 피부 개선 및 염증 완화 등의 다양한 연구 자료와 효과 등에 따라 화장품, 다이어트 식품, 건강기능 식품, 기능성 음료 등 다양한 분야로 공급이 확산 중에 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부애는 이번 제품 출시와 관련해 홈쇼핑, 친환경 유기농마트 및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할인, 기념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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