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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기계업체

한국크리에타, 경기도 화성으로 이전


(주)한국크리에타는 본사와 공장을 기존 수원시에서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이전은 지난 1990년 경기도 수원시에 자리 잡은 지 27년 만에 이뤄졌다. 새로 마련된 곳은 제조동과 사무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장이전으로 물류경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확보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과 더불어 (주)한국크리에타는 지난 12월 8일 이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화성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주요 고객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기념사에서 (주)한국크리에타를 창업한 신현재 회장은 “지난 1986년 창립 이후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현재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중광 사장의 인사말도 있었다. 신 사장은 “임직원 여러분과 그들이 회사에 헌신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한국크리에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내향안길 29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