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 최초 국제 포장 전문전시회로 2019년 1월 24~27일 개막
한국 에이전트 엑스마컴 참가 희망 업체 모집 중
‘PROPAK Philippines 2019’는 동남아 최대 가공/포장전 시리즈인 PROPAK 전시회의 주최사 UBM이 필리핀에서 론칭하는 전시회로, 필리핀 현지 최초 국제 포장 전문산업전이다.
PROPAK은 관련 산업 콘퍼런스, 세미나 그리고 이벤트가 포함된 통합적인 가공/포장 산업전으로 태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3,000명 이상의 참가사,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연결되어 있다. 모든 PROPAK 시리즈는 국내외 관련 협회와 국가기관을 통해 보증된 전시회로 질 높은 전문 바이어와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한다.
주최사 UBM은 거대한 PROPAK 네트워킹을 이용하여 PROPAK Philippines을 현지 유일한 국제 전문산업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독일, 덴마크 싱가포르, 한국, 대만, 일본의 국가관 참가와 더불어 Buhler, Reikerman, KRONES 등의 글로벌 업체 참가가 예정되어 있으며, 본 전시회는 필리핀 포장협회(Packaging Institute of the Philippines), 필리핀 유가공협회(Dairy Confederation of the Philippines), 필리핀 기술 협회(Philippine Association of Food Technologists, INC) 그리고 필리핀 생산관리 협회(Production Management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의 후원으로 현지 관련 바이어의 집중도가 높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사 UBM의 관계자는 “필리핀 포장협회가 태국 PROPAK Asia의 참관단으로 방문하였을 시, 현지 시장에 맞는 기계 구입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밝혔다”라고 하며, “필리핀은 높은 기술 수준의 해외 기계를 구입할 수 있을 만한 구매력을 가진 현지 바이어가 생겨나고 있다”라고 예상하였다. 또한, “필리핀 포장협회가 PROPAK Philippines를 후원하게 되면서 본 전시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의 2017년 5월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은 탄탄한 국내 거시경제를 바탕으로 다른 신흥 시장들과 개 발도상국들 사이에서 빠른 회복을 하고 있는 필리핀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 경제를 최대로 성장시킬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필리핀 식음료 산업은 1억 200만 명 인구의 거대 내수시장과 함께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업의 30%가 농업에 기초 되어있고 수출 지향적이므로 최신 가공 및 포장 자동화의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수산업과 유가공산업의 성장세로 산업 진출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PROPAK Philippines 2019는 2019년 1월 24일~27일 4일간 개최되며 현재 한국 공식 에이전트사인 ‘㈜엑스마컴’에서는 본 전시회에 참가할 한국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 02-414-2921 / adel@exma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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