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제품

GS25, 이색 여름 상품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물에 적셔 털기만 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타월도 출시됐다. GS25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고민하던 중 타월 제조 전문 중소기업 ‘무한타올’과 손잡고 이번 메로나아이스타월을 출시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대명사인 빙그레 메로나와 정식 라이센스를 맺은 이번 상품은 냉수나 온수 어떤 물이든지 적셔서 털기만 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GS25는 기존 상품 대비 냉감 지속 기간이 길고, 말라도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는 이번 상품이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5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GS25에서는 더운 여름을 맞아 화끈한 매운맛을 강조한 유어스불고기&불낙지도시락(이하 불낙지도시락)을 출시한다. 불낙지도시락은 여름철 이열치열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매콤한 낙지볶음과 달콤한 불고기를 메인 메뉴로 구성하고 계란말이, 호박볶음, 콩나물 등 사이드 메뉴로 맛을 살린 하절기 전용 도시락이다. 


GS25는 여름철 땀을 흘릴 정도로 매운 음식을 먹고 개운함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은 것에 착안해 보양 식재료 중 하나인 낙지를 매콤하게 볶아낸 이번 도시락을 기획하게 됐다.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수 상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가 전년 보다 3주 앞당긴 올해 6월 초에 출시한 유어스열무김치말이국수는 간편하게 시원하고 상큼한 냉국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최근 한 달간 20만개가 판매됐다. 


또한 7월 초 선보인 유어스자루소바 역시 간편하게 메밀의 고소함과 쯔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무더웠던 최근 일주일 동안 10만개가 팔렸다. GS25는 현재 판매중인 하절기 면요리 2종에 이어 고온 다습한 기온이 이어지며 입맛이 떨어진 고객들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비빔막국수를 선보였다. 


GS25는 면 전용 공장에 생 메밀면을 삶는 시간과 온도를 바꿔가며 수 십 차례 삶아 본 후 면 퍼짐 현상을 최소화한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고객들은 이번 비빔막국수를 통해 동치미 육수와 매콤한 양념장, 동봉된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비빔으로써 간편하게 막국수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GS25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면요리 상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어남에 따라 하절기 전용 면상품만 5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GS25가 다양한 하절기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무더위 인기 상품인 아이스크림, 음료 외에도 더위를 식혀주는 이색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최고 기온이 30도(서울 기준)를 넘기며 찜통 더위가 이어진 13일부터 18일까지 GS25 카테고리별 매출은 전년 대비 봉지얼음 86.8%, 컵얼음 67.9%, 조리면 59.8%, 아이스크림 59.6%, 이온음료 53.7%, 조각수박 등 과일 50.6%로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 79.4%, 에어컨 등의 리모콘에 많이 사용되는 AAA건전지 51.5%, 냉방 기기를 사용하기 위한 멀티탭 31.4% 등 먹거리 외에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들의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월간 포장기계 2018년 7월호 전체보기 => 요기클릭

# 귀사의 포장제품을 알리는 최적의 방법 월간 포장기계 광고

# 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포장기계 광고 문의는 02-6123-3051, kpmasi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