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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경남제약, 비타민C 담은 ‘레모나 젤리’ 출시

경남제약에서 비타민C제품 레모나를 젤리 제형으로 출시하였다. 


‘레모나 젤리’는 비타민C 브랜드인 레모나를 비타민 드링크 ‘레모나D액’에 이어 젤리 제형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상큼달콤한 레몬맛에 귀여운 ‘레몬돌이’ 모양의 젤리로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것이 경남제약의 설명이다. 


또한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필요한 양만큼 섭취 후 보관할 수 있어 섭취 중간의 품질변화도 최소화했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은 “젤리시장은 기존의 아이들 먹거리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씹으며 해소한다는 추잉푸드(Chewing food)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레모나 젤리’는 오랜시간 국민적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비타민C 레모나를 젤리 형태에 담은 제품으로 젤리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모나 젤리’는 30g/파우치 형태로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유통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 젤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3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5년만에 7.5배의 큰 폭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더 증가한 200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