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장 전시회 중 올해 처음 열리는 Korea Pack 2020
코로나 19 위기 속 바빠진 패키징업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패키징(포장)업계가 바빠졌다. 외출 자제,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소비를 뜻하는 언택트 소비가 생활 속에 자리를 잡으면서, 식음료, 생활용품의 온라인, 홈쇼핑 구매가 늘고, 마스크, 진단키트,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의 폭발적 수요로, 관련 제조사는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포장에 대한 자동화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포장기계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관련 진단키트, 손소독제, 마스크 제조사들로부터 자동포장관련문의와 기계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 글로벌 패키징 전시회 중 올해 최초 열리는 한국의 Korea Pack 2020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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